노동네트워크에서 주간 단위로 제작,방송하는 '주간노동뉴스'의 이번 주
방송에서는 노동절 특집 보도를 다루었습니다.
[특집] 노동절이 에이프릴 데이?...
민주노총이 올해 노동절 집회를 4월 29일에 열기로 결정하자
이에 대해 5.1절의 의미를 훼손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반대 의견과 다양한
의구심들이 조합원과 시민, 네티즌들 사이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일부
노동단체들은 독자적으로 5월 1일에 행사를 기획하는 등 민주노총의 4월 29일
노동절 집회 일정에 대한 다양한 이의 제기가 이어지면서, 메이데이의 역사적인
그리고 현재적인 의미를 상기시키는 계기로 또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손낙구 교육선전실장으로부터 민주노총이 올해 노동절 집회를 4월 29일로
정하게 된 배경과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이 노동뉴스 방송은 '참세상방송국'의 '노동뉴스채널'로 방송되는
것으로, 이번 노동절 특집보도 내용을 이 노동절 사이트 [현장중계] 메뉴에
올렸습니다.
많은 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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