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반대! 신장유주의 세계화 반대!
사회적 공공성 쟁취! 노동의 불안정화 분쇄!
정치적 소수자 권리 쟁취! 김대중 정권 퇴진!
112주년 노동절 맞이
430 청년학생투쟁대회 힘차게 사수하였습니다.
어제부터 내리는 비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112주년 노동절을 투쟁하는
노동절로 만들겠다는 청년학생들의 결의로 430청년학생투쟁대회를 힘차게
사수해내었습니다.
오늘 청년학생결의대회는 전학투위를 건설하여 전개해 왔던 기간 4월의 투쟁을
총화하고 이 후 더욱 더 힘찬 투쟁을 청년학생들이 선도적으로 열어나갈 것을
결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성균관대 학투위 공동위원장님의 사회로 사전마당을 진행하였고,
숙대총학생회장님의 사회로 본대회를 진행하면서 결의를 높여갔습니다.
전학투위의 기조를 담은 투쟁발언과, 문예공연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전학투위
위원장동지의 투쟁결의문 낭독으로 결의대회를 마치고 거리로 나가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탑골공원앞에서 폭력경찰이 길을 막아서 대치하다가, 이후 충무로에서 다시
투쟁하였습니다.
21시 현재 동국대 앞 8차선도로를 수천의 대오가 점거하고 힘찬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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