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긴다. 도대체 누가 자본의 추악함을 욕할 것인가. 윗글의 사실여부를
확인해야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이것이 사실이라면(어렵게 얘기하고 싶지않다)
노동자를 탄압한다는 면에서 부평경찰서 경찰들이랑 뭐가 다르냐. 걔네들도 먹고
살려다 보니까 그렇게 한거다. 걔네들이 뭐 선천적으로 폭력적인 애들인줄 아냐.
할 얘기가 많지만, 나 지금 밥먹으러 가야된다. 배가 고파서 못하겠다.
>>> Writer : 캐리어하청지지
>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
> 캐리어 정규직 노조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비정규직 노조의 진입을 막기로
결정하였다.
> 이로써 정규직 노조가 앞장서서 하청노조원들의 공장진입을 막고 있다.
> 정규직 노조는 더 나아가 현장을 돌며 "우리의 일터를 지키자", "비정규직을
몰아내자"며 선동을 하고 있다.
>
>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구호를 더 이상 캐리어 정규직 노조는 입에 담지 말아라!!
> 너희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지 똑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 캐리어 정규직 노조 이현석 위원장에게 우리 모두 항의의 전화를 합시다.
>
> 노조사무실 전화 062)958-0678
>
> 한국 노동운동의 역사에서 4월 26일은 죄악의 날로 기억될 것이다!!
>
> 전국의 양심있고 투쟁하는 노동자들은 지금 즉시 캐리어로 달려와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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