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Day속보#6] "110주년 노동절 맞이 민중연대 투쟁대회"
현재시각 15:40 종묘공원 집회상황입니다.
민중연대 투쟁대회 지도부는 긴급제안에 대한 논의끝에
430 문화제에 참여한 청년학생들의 안암동 투쟁에
결합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고,
그쪽으로 진격하기로 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암동에서 전경이 물러나는 등 사정이 호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종묘공원 집회를 계속 진행하기로 방침을 바꾸고
계획된 집회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서울지하철노조 노래패 소리물결의 공연이
다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상 노동네트워크 메이데이 중계단입니다
(2000. 5. 1. 15:40)
신자유주의에 맞선 세계 노동자 단결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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