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17-19:00 대우차파업 통신지원단 -인터넷방송 노동의소리 이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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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부평 파업투쟁현장 오후 9시, 정문, 남문, 서문 등 각 출입구에는 이미 공권력이 배치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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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부평 파업투쟁현장 오후 9시현재 , 정문, 남문, 서문 등
각 출입구에는
수십대의 차량이 즐비하며 공권력이 배치되어있다.
현재 각 문에는 대우차 비투위 소속 결사대와 공권력이 대치 중이다.
그러나 남문의 경우 공권력에 완전봉쇄되어 있지만, 그 외에는 외부와의 출입이 자유롭다.
남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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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제에 맞선 결사대
사진:대우차파업통신지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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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중인 결사대와 공권력
사진:인터넷방송 노동의소리 |
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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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을 가로막은 공권력
사진:대우차파업통신지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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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대치중인 결사대와
공권력
사진:인터넷방송 노동의소리 |
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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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앞 결사대
사진:대우차파업통신지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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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 즐비한 공권력과차량
사진:인터넷방송 노동의소리 |
조립4거리 건너 구식당에는 700여 파업대오와 가족대책위 50여
부인들과 아이들이
17일 오후9시경 "가족과함께하는 파업문화제"의 열기를 함께 느끼고 있다.
꼬마들은 아직 채 녹지 않은 눈에 파뭍혀 눈장난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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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대책위를 대표하여...
사진:대우차파업통신지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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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함께한 50여 아내,
아이들
사진:인터넷방송 노동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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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드높은 파업대오...
사진:대우차파업통신지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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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각설이 기만서동지의
사회
사진:인터넷방송 노동의소리 |
해고당한 1750여 동지들, 가족분들~!
그리고 수도권 동지들, 하루속히 파업현장으로 연대합시다.
끝내 처절히 쓰러지더라도 싸울 때까지 싸우고 버티며
김대중정권의 본질을 전국, 전세계에 알려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