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학교선생님들이
개인의 인권을 무시한게
무자비한 난도질을 하고있습니다.
머리를 자르는것은 땜빵수준으로 자르고 난도질에 가깝습니다.
지금이 일제시대도 아니고, 스포츠에 삭발형 머리라니..
보수적인 교육자들의 힘들을 얇고 갸날픈 학생들이 어찌 하겠습니까?
" '신고할수 있으면 해봐라','전학가고 싶으면 해봐라' "
얼마나 이게 비인간적인것인겁니까?
언제까지 학생들은 이런 억울한 학교규정에서 낙담해야만 합니까?
이미 교육부에서는 두발자유화를 선포발령한바에 있어,
아직도 감시자들의 눈을피해 이런 학생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학생부 담당자들의 이런 비 정신적폭력들과 인권유린으로 고발합니다.
항상 우리 사회는
무엇인가 잘못된 큰 일이 터지고 나서야 고치는경향이 있었습니다.
어떤학생들에겐 혼이담긴 머리일수도 있고, 그리고 머리를 난도질당한
그 수치감을 어디서 표현해야하는것입니까?
이 21세기 불쌍한 청소년들을 어찌 생각하시려는겁니까?
아침 저녁으로 공부와 입시속에 찌들어 살아가고,
한번의 수학능력시험에 테스트로 12년동안의 공부결과로 삶과 죽음을
선택하는 아이들, 왜 그들을 보면서 비판하실줄만 아시는겁니까!
학교에서 지정해놓은 말도안되는 규정이라는 틀에얽혀 스트레스를 받는것
학생들도 학생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따뜻한 아이들이고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의 단체가 도와주시지 않는다면
어디서나 힘없는 자들의 소외를 위로해주시지 않는다면은
21세기의 청소년에게선 더 얻으실것이 없으실것입니다!
학생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부모님의 소중한 자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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