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일날 찾아갔던 강남중학교 학생 중 하나랍니다.
한마디로 저는 녹음기를 들고다니면서 녹음하던애예요.
밑에글중에 예지라는아이가 쓴글에서 녹음기.. 가 저예요.
정말 이번교육을 받고부터 인권에 대해서 더욱 소중하게 생각되게 되었어요.
평소에 인권이 중요한지는 알았지만, 자세히는 몰랐거든요.
그때 말슴해 주시던 선생님 너무 감사하구요.
또, 서대문 형무소에도 갔었잖아요.
그때 좀 소름이 끼치기도하고, 무섭기도했어요.
거기서 돌아가신 여러 독립운동가 분들을 생각하면 제가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많이 길러야겠다는거, 잘해야 겠다는걸 많이 느꼈어요.
또 추모비도 있었잖아요. 그때 전 묵념을 할때, 정말로 감사하다고 감사하다고...
이렇게 말했어요. 그렇게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면 정말로 일본이
미워진답니다.
또, 나중에는 그 일본군사라던지, 하여튼 나쁜 사람들을 죽이지도 않았다면서요.
그말을 듣고는 정말로 충격이었답니다.
아.. 이렇게 생각해 보니 우리나라는 이런방면에서는 제대로 처리를 잘 못한 것
같아요. 또, 위안부할머니들도 말이예요.
우리나라 대통령님 이라던지, 높은신 분들(?) 은 좀 다른데보다는 이런곳부터
차근차근 해나갔으면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때 대통령님께 엽서를 썼는데요. 저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로 엽서를
썼어요. 답장.. 꼭 보내주시겠죠? ^.^ 근데요. 진자로 엽서보내는 그런시간을 많이
보냈으면 해요. 평소때 엽서를 보내지도 못하는 그런 높으신 대통령님께 엽서를
쓰는일이 정말 쉽지 않고, 제 생각을 대통령님께 실제로 전해드릴수 있잖아요.
그래서 좋았던 것 같아요.
벌써 이만큼 쓰게 되었네요. (너무길다..)
그럼 이쯤에서 글 줄이고요
마지막으로 저에게 인권에 대해 새로이 눈을 뜨게 해주신거 정말로 감사드려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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